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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추천도서] 피라니아이야기 : 마시멜로 이야기를 잇는 두번째 메세지자기계발 2019. 1. 21. 02:00
[자기계발 추천도서] 피라니아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는 ' 마시멜로 이야기 ' 의 저자로 그 당시 '복리' 라는 단어의 중요함을 깊이 새겨준 기억에 남는 책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잇는 두번째 메세지 ' 피라니아 이야기' 를 읽었습니다.
피라니아는 워낙 사납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피라니아가 사는 물에 손가락만 갖다 대도 그 즉시 뼈만 앙상하게 남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피라니아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매우 적으며
메기와 가오리 보다도 덜 위험한 물고기라고 합니다.
피라니아 이야기는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실천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목표가 없을지도,
열정이 없을지도, 혹은 부정적인 감정들 때문에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피라니아 이야기에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로
7가지 피라니아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첫번째 , 고정관념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 들여야 한다
두번째, 모험 없는 삶은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세번째, 목표 없는 삶은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다
네번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말해야 한다.
다섯번째, 질문과 요구를 통해 설득과 협상을 할 수 있다.
여섯번째, 열정은 모든것을 사로 잡는다.
일곱번째, 실천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무의미 하다.
어쩌면 우린 피라니아 이야기에서 제안하고 있는 7가지의 것들을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분명히 한번이상씩은 들었을 법한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알고 있을 뿐, 행동에 옮기지 않고 생각만 하고 있기에
피라니아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채찍질 해야 하지 않아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 지금 취업준비생도, 아니고 공부를 해야하는 나이도 아니지만
아이를 돌본다는 핑계로 나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혼자 시간을 거슬러 낙후된 삶을 살아야 할것만 같습니다.
매일매일이 그냥 똑같은 삶으로,
슬프지도 그렇다고 기쁘지도 않는 하루하루를 무의미 하게 보낸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내가 당장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준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0년을 넘게 살아 오면서
전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세워서 무언가를 해야 겠다란 의지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지금에서라도
무엇을 하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보아야 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자기계발서 책은 수도 없이 읽었지만
이런 책들을 꾸준히 읽어주므로 생각을 조금씩 바꾸게 되고
그러다보면 행동이 조금씩 바뀌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나도 내성적이었던 어린 절들의 잔상을 벗어 던지고
이제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무엇이든 임할 수 있는 저 자신이 되어야겠다란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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